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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인비가 선택한 2022 젝시오, 출시초부터 열풍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는 ‘영리하게 위대하게’ 브랜드 슬로건 아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젝시오 신제품 클럽 세 가지 라인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쉽고 편하게 멀리 보내는’ 비거리 기술력의 결정체 ‘젝시오12’, 스마트에 파워를 접목시킨 ‘젝시오 엑스’, 대한민국 여성 골프 시장의 압도적 1위 ‘젝시오 레이디스’는 지난 5일 선공개 된 네이버 론칭 라이브에서 14만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12세대 젝시오에 적용된 두 가지 신 기술은 연습이 부족한 일반 골퍼들에게 효율을 높여주며 더 쉽고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젝시오 신제품 3가지 라인업에 공통으로 탑재된 2가지 핵심 기술은 크라운 힐 쪽에 돌출 설계된 ‘액티브윙(ACTIVWING)’ 과 헤드 반발력을 높이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 기술이다.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하는 에어로 다이나믹 설계의 ‘액티브윙(ACTIVWING)’은 다운스윙의 시작과 함께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헤드가 흔들림 없이 궤도를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임팩트 시 최적의 페이스 앵글을 만들어 헤드 스피드의 손실 없이 최대 비거리로 연결해 주는 혁신적인 헤드 설계로 액티브윙 미적용 클럽 대비 타점 분산 17% 감소, 미스샷을 23% 감소시켜 준다. 고반발을 실현하는 반발력의 진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 은 젝시오 고유의 컵 페이스 구조에 연(Soft)-강(Hard)-연(Soft)-강(Hard) 4중 스프링 구조의 리바운드 프레임을 더해 폭발적인 반발력을 만들어 낸다. 기존 모델 대비 반발 영역이 121% 확대됐다. 이 혁신적인 두 가지 기술이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특히 ‘젝시오 엑스(X)’는 젝시오 역사상 처음으로 QTS 슬리브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12가지 포지션으로 페이스각, 라이각, 로프트 각을 튜닝하여 원하는 탄도로 세팅이 가능하며 원하는 샤프트를 손쉽게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다.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설계도 어드레스 시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샤프트 2종(미야자키 AX-2, TOUR AD UB)을 채택하고 커스텀 샤프트 대응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음의 대명사인 ‘젝시오 레이디스’의 12번째 모델이 출시 초부터 관심을 모았다. 젝시오 레이디스는 일명 박인비 클럽으로 불리며 많은 여성 골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NEW 젝시오 레이디스’에서 주목할 점도 역시 새롭게 개발 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신기술 ‘ACTIVWING(액티브윙)’과 ‘REBOUND FRAME(리바운드 프레임)’이다. 액티브윙 기술로 스피드를 극대화하고, 젝시오 레이디스 전용 설계 리바운드 프레임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한국여성 골퍼들의 스윙에 자신감을 주는 젝시오 레이디스의 독보적 디자인 설계도 인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젝시오12, 젝시오 엑스, 젝시오 레이디스 클럽은 전국의 골프 대형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에서 판매한다. 2022.03.18 11:06
경제

골프브랜드 최초, 신세계 센텀시티점 명품관에 젝시오 팝업스토어 오픈

NO.1 여성 골프클럽 브랜드 젝시오 레이디스가 그 위치와 명성에 걸맞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이다.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과거에는 신세계가 샤넬, 프라다 등 최고의 명품 브랜드들과 진행하고 있던 것을 젝시오가 이어가게 되며 골프브랜드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는 골프업계 최고의 위상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들여다보면 세련된 구조물과 함께 쇼케이스 내 클럽, 월의 설치되어있는 김문영작가와의 콜라보 작품은 젝시오 레이디스만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쉽고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의 고객가치를 담아내어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자연적인 조경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센텀광장 한 가운데에 차지하고 있는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주위에 둘러 쌓인 수많은 명품브랜드 매장 사이에서도 독특한 이미지로 주목을 이끌고 있다. 전시에서 그치지 않고 이곳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상시로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홍보관 내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쉬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후 소정의 골프클럽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3월 20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캘리그라피로 만드는 나만의 골프공 증정 이벤트, 모델 골퍼들의 캣워크와 함께 선보이는 액티브 런웨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희소성이 높아지며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는 젝시오 레이디스를 구매하기 어려워 애가 탄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많은데, 3월 15일 화요일 20시 SSG.com 또는 신백 라이브에 접속하면 구매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니 구매를 희망했던 소비자들은 기대해봐도 좋겠다. 그동안 젝시오 레이디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젝시오 팝업스토어에 들려 클럽도 둘러보고 전시, 이벤트,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경험을 한껏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 센텀과장에서 3월 15일 화요일부터 3월 27일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젝시오 레이디스 x 김문영 작가의 작품 월 : 작품 의도 나비는 화려한 날개를 펼치며 봄을 맞이한다. 유충의 형태를 벗어던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나비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으로의 체험(EXPERIENCE THE DIFFERENCE)속으로 날개짓을 한다. 설치미술가 김문영은 화면의 구성과 소재를 봄과 리듬에 중심을 두었고, 포토그래퍼 박재영은 도시의 이미지를 나비의 날개로 형상화하여 재구성하였다. 이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희망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두명의 아티스트와 '젝시오 레이디스'와 콜라보한 작품은 따스한 봄을 맞이하듯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22.03.15 16:07
스포츠일반

[골프특집] 묵직한 타구음으로 보다 더 멀리…올가을 로망의 드라이버

‘보다 멀리, 보다 힘있게’ 공을 보내는 것.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골퍼들의 로망을 채워줄 드라이버는 올 가을 라운드를 앞두고도 속속 출시돼 골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국산공 브랜드 볼빅은 최근 초고반발 골프클럽 ‘코어 XT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클럽 시장에 뛰어들었다. 토털 골프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볼빅에서 처음 선보인 클럽이다. 이번에 발표된 클럽은 프리미어 클럽(드라이버 2종)과 메탈 클럽(드라이버 4종, 페어웨이 우드 2종, 유틸리티 3종), 로즈골드 클럽(드라이버 1종, 페어웨이 우드 2종, 유틸리티 3종)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코어 XT는 낮은 스핀과 고탄도를 구현해 강력한 직진성으로 비거리 증대를 꾀할 수 있는 초고반발 클럽이다. 헤드는 2PC 구조로 용접 부위를 최소화해 밸런스를 안정시켰고, 페이스 소재로는 뉴 티타늄을 사용했다. 또 코어-X 페이스라는 혁신 기술을 통해 페이스 면의 두께를 얇고 넓게 확대한 '올 코어 테크놀로지'로 유효 타구면적을 최대한 확장시켰다. 그러면서 임팩트 시에 기존 고반발 클럽들이 가진 특유의 타구음과 달리 맑고 경쾌한듯 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의 타구음을 낸다는 게 볼빅 측의 설명이다. 샤프트는 국내 업체 델타 인더스트리와 공동 개발한 V샤프트를 사용했다. 무게 30~40g대의 부드럽고 복원력이 강한 4축 구조의 제품이다. 코어 XT는 다양한 스펙과 라인으로 구성돼 시니어부터 일반 남녀 전 연령대의 아마추어 골퍼가 활용할 수 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컬러볼 생산으로 세계 골프공 시장에 혁신을 몰고왔던 것처럼 코어 XT 클럽을 통해 국내외 고반발 클럽시장에서 '히든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야마하골프는 지난달 리믹스 시리즈의 220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드라이버는 리믹스 시리즈의 볼 초속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220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5760g·㎠의 관성모멘트를 기록해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룰 적합 드라이버 중엔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제한하고 있는 관성모멘트 5900g·㎠와 큰 차이가 없다. 관성모멘트는 회전 운동에 따른 비틀림을 억제하는 힘을 말한다. 이렇게 뛰어난 관성모멘트와 함께 탁월한 타구음과 타격감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또 이 드라이버엔 헤드의 크라운과 솔의 앞부분에 걸쳐 페이스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는 부스트링이 장착됐다. 그러면서 페이스 면과 크라운 면이 균일하게 휘면서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고, 더 강한 힘이 볼에 전달되게 해 볼의 초속을 높이는 장점을 지녔다. 핑골프는 여성 전용 드라이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G410 드라이버의 기술력이 축약된 여성전용 핑 ‘레이디스 드라이버 GLe2’가 출시됐다. 이 드라이버는 여성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재탄생한 제품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460cc 티타늄 헤드에 얇은 단조 T9S+ 페이스를 접목시켜 더 가벼우면서도 더 빠르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최적화된 저중심 설계로 관성모멘트를 키워 빗맞은 샷에 대한 방향성까지 보정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핑 드라이버만의 터뷸레이터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면서 헤드스피드를 높여준다. GLe2 드라이버는 로프트와 라이각 등 총 8가지 튜닝이 가능하고, 버건디와 실버의 세련된 컬러 디자인, 샤프트와 그립 컬러까지 톤온톤으로 조합해 눈길을 끈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전용 모델이라는 점이 주목받는다. 골퍼의 스윙 특성을 분석해 같은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드라이버에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 자연스러우면서도 한결 편해진 스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성 골퍼를 위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레이디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스릭슨은 ‘Z785’와 ‘Z585’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관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엑티브 스피드 테크놀러지' 기술이 적용됐고, Ti51AF 티타늄 컵페이스를 통해 기존보다 76% 확대된 페이스 면의 고반발 영역을 확보해 반발력을 높였다. 여기에다 스릭슨은 지난달부터 유명 에프터 마켓 샤프트를 무료로 특별 주문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클럽 피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골퍼들이 딱 맞는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지한 기자 2019.10.02 06:00
스포츠일반

[골프특집1] 이 가을, 당신의 파워샷을 책임질 드라이버 5개

'어제보다 10야드의 욕망을 꿈꾼다.'벌써 가을이다. 1야드라도 더 멀리 날리고 1타라도 더 줄이고 싶은 계절인 것이다. 특히 가을 필드의 향연은 첫 드라이버샷에서 결정 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필드에서 '자신의 파워샷'을 보장해 주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다. 화려한 포물선의 미학적 드라이버샷을 꿈꾼다면 다음 5개 브랜드의 드라이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던롭스포츠와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타이틀리스트, 그리고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소개한다.◇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주요 고객층인 한국인의 체형과 운동 습관, 스윙 시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한국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레이디스 버전'이 별도로 나와 있다.신제품 'New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는 더욱 강력한 소재를 사용해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각각 2g씩 줄이고 0.25인치 길어진 샤프트를 통해 더욱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시킨 게 특징이다. 또 더욱 가볍고 길어진 46인치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켜 편안한 스윙을 돕고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에 가볍고 유연하며 튼튼한 신소재인 '스트레치 필(Stretch Fill)'을 적용해 유연성과 강도가 향상돼 볼의 방향성이 뛰어나다.◇ 5가지 컬러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에픽 서브제로'드라이버는 드라이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국내 여자 골프 무대 23개 대회에서 14개 대회 우승자가 모두 이 드라이버로 정상에 올랐다. 최근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드라이버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컬러 커스텀 모델'을 출시했기 때문이다.이번에 선보인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컬러 커스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핑크의 5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골퍼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 AD TP-5S, TP-6S', 후지쿠라사의 '스피더 에볼루션 III(569, 661)' 샤프트가 장착되며 전용 헤드 커버도 제공된다. 기술력은 기존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와 동일하다.◇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핑골프에서 G400에 이어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우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모델로 G400 일반형보다 페이스 측 가까이 무게중심이 설계돼 있다. 일반형 G400 드라이버 대비 중·저탄도로 3야드 우측 페이드 구질을 제공하며 상급자 및 프로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전용 샤프트는 후지쿠라 Speeder 661 Evolution IV 신형 샤프트가 채용됐고 8.5도와 10도로 제작된다(전용 렌치로 로프트 조절 ±0.6도, 1도 / 8.5도 헤드는 최저 7.5도까지 로프트 조절 가능).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 1위 김찬 프로가 사용하는 모델로 최근엔 골퍼들에게 더 집중을 받고 있다. 김찬은 2017 디오픈 개별 라운드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에서 사흘 내내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데뷔 무대인 신한동해오픈에서 G400드라이버로 340야드를 넘나드는 화려한 비거리를 선보였다.◇ 기술력의 총아 917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가 일관된 볼비행과 압도적 비거리, 여기에 정교한 피팅 시스템이 더해진 새로운 드라이버를 다음 달 전 세계 동시에 선보인다. 2년마다 혁신적인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신제품 917시리즈(드라이버 2종, 페어웨이 우드 2종)에 한층 발전된 기술력으로 페이드와 드로 등 구질까지 피팅 가능하도록 혁신적 셀프 피팅 시스템을 도입했다.이 917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무게추 시스템이다. 917시리즈에 처음으로 적용된 '슈어핏 CG 무게추 시스템'은 골퍼가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16가지 로프트와 라이각(4가지) 조합의 세팅까지 가능해 골퍼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클럽 세팅을 더욱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올 뉴 M1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의 새롭게 돌아온 '올 뉴 M1 460'은 더욱 향상된 소재와 새로운 설계 방식을 통해 드라이버 하나만으로도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층 더 향상된 올 뉴 M1의 카본 소재는 전매특허인 6겹 카본 패널로 기존보다 10% 더 얇아졌고, 토우 부분에도 카본 소재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43% 증가됐다.또한 카본 소재가 티타늄 보디에 정밀하게 맞춰 구성됐는데 올 뉴 M1 드라이버는 기존 M1 드라이버의 6-4 티타늄보다 낮은 밀도의 소재인 9-1-1 티타늄을 사용해 R15 드라이버와 같은 티타늄 헤드에 비해 총 11g 무게가 감소했으며, 결과적으로 기존 M1보다 6g 절감돼 2배 이상 무게가 가벼워졌다. 이전 제품보다 7% 이상 좌우 셀프 튜닝으로 최대 25야드 폭으로 페이드 또는 드로 구질을 조정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최창호 기자 2017.09.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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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메리 카즈오 던롭스포츠 사장 "한국 골프시장 활성화에 힘 보탤 것"

"성능과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 골퍼를 위한 제품입니다."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발표를 위해 한국을 찾은 키나메리 카즈오(61) 던롭스포츠 사장의 말이다. 2015년 취임한 뒤 첫 해외 출장지로 한국을 찾았던 그는 2017년 신년 벽두에 다시 방한했다. 한국 골프 시장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실제로 던롭스포츠는 2011년부터 한국 전용 모델까지 출시해 가며 국내시장에 공들였다. 이번에도 한국 골퍼를 위해 만든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을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 한국 입맛 맞춘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키나메리 사장은 "젝시오 등 이른바 고가 골프 클럽 시장은 구미권에서는 틈새시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아니다. 특히 한국 골퍼들은 성능은 물론 디자인에도 민감하다. 바로 그 점이 우리가 한국 전용 모델을 개발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2017년 신제품으로 소개한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은 '젝시오다운' 클럽에 한국 시장이 원하는 고급스러움을 융합시킨 모델이다. 그는 "혁신적인 설계에 획기적인 기술력, 그리고 품격을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며 "빨라진 헤드 스피드와 향상된 구질, 강한 탄도로 비거리 상승을 목표로 하는 클럽이다. 총 중량에서 4그램 가벼워졌고 0.25인치 더 길어졌지만 밸런스는 더 좋아져 스윙하기 편안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은 남성 모델과 같은 460CC 헤드에 여성스럽고 화려한 컬러링을 더한 레이디스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키나메리 사장은 "레이디스 라인의 경우 일본에는 출시되지 않은 '한국 여성 골퍼만을 위한' 클럽"이라고 강조하며 "이 프리미엄 클럽으로 한국 시장에서 존재를 더 키워 가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키나메리 사장은 젝시오가 사랑받는 이유로 '비거리 성능' '치기 쉬움' '상쾌함' 등의 요소를 꼽았다.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의 경우 이 장점들을 한데 집약했다. '치기 편하면서도 멀리 나가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여성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여성 전용 코스메틱, 헤드 체적 등 한국 여성 골퍼의 요구에 부응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던롭은 한국 골퍼에 맞는 골프채를 내놓을 때까지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한국 골퍼에게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한 결과, 던롭스포츠코리아 퍼포먼스센터에서 한국 골퍼들의 데이터 조사를 통해 헤드 스피드는 일본 골퍼와 비슷하지만 탄도가 약간 높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 정체기 들어선 골프 산업, 왜 한국인가키나메리 사장은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난해는 정치·경제·환경 등 모든 면에서 외부 환경의 변화가 극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환율 변동도 심했고 영국의 EU 탈퇴, 미국 대선 등이 연달아 얽혔다"며 "나이키는 일부 비즈니스를 철수했고 테일러메이드를 매각했다. 미국과 영국의 대형 유통은 경영 파탄을 맞는 등 세계적으로 골프 산업의 정체가 현저하게 드러났다"고 침체기에 빠진 골프 산업을 돌이켰다.한국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는 "한국 시장의 규모가 2016년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마찬가지로 경제 사정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 더구나 김영란법 시행으로 올해는 지난해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2017년 이후에도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시장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경쟁이 시작됐고 앞으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래도 한국은 단일국가 시장으로는 여전히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 키나메리 사장은 한국을 "골프 용품 사업 구성비로는 북미와 비슷하고 매출 규모는 일본 다음으로 큰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던롭스포츠의 아시아 매출 가운데서도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키나메리 사장은 "던롭스포츠는 2016년 한 해 동안 한국의 시장점유율을 20.5%(클럽)로 끌어올렸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3% 정도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또 하나의 이유는 한국 골퍼들의 열정이다. "첫 방한 당시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가 한국 골퍼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골프 마인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키나메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 시장의 활성화에 공헌해 나가고자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희선 기자 2017.0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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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비거리 젝시오 드라이버의 비결은?

무게를 줄이고 길이는 늘렸다.던롭스포츠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드라이버의 특징이자 비거리 증대의 비결이다. 2015년 출시된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클럽 중량이 252g으로 4g 줄었다. 그립과 샤프트의 무게가 각각 2g씩 빠졌다. 대신 샤프트 길이가 0.25인치 길어져 46인치로 늘어났다. 던롭은 비거리 증대를 위해 이런 변화를 택했다.던롭 골프과학연구소는 골퍼들이 다운스윙 시 손목 코킹이 빨리 풀리는 경향에 주목했다.코킹이 빨리 풀리면 스윙 궤도가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 손실이 생긴다는 것을 오랜 실험 끝에 풀어냈다. 그래서 던롭은 가벼운 샤프트와 그립을 채택했다. 가벼워진 만큼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또 샤프트가 길어지면 헤드 스피드도 빨라지기 때문에 비거리 증대로 연결된다는 원리다.던롭 골프과학연구소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드라이버의 경우 2015 모델보다 비거리가 4.3야드 증가했다. 탄도 10.5, 헤드 스피드 126km로 유지했을 때 나온 결과다.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에 유연하고 튼튼한 신소재 스트레치 필(Stretch Fill)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스윙을 도왔다.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드라이버의 방향성 향상도 눈에 띈다. 페이스 폭을 넓혀 스위트 스폿을 확대한다는 원리가 적용됐다. 토와 힐 쪽의 페이스 폭을 넓힌 윙 컵 페이스(Wing Cup Face)가 적용됐고, 힐 부분의 두께를 강화해 관용성을 높였다. 힐 부분 두께 조정으로 저중심화 설계가 가능해졌다. 이 같은 혁신적인 헤드와 샤프트 조합이 폭발력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은 한국 골퍼 맞춤형 클럽이기도 하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는 한국인의 체형을 비롯해 운동 습관, 스윙 시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이번 모델을 개발했다.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여성 골퍼들을 위한 레이디스 버전도 별도로 출시됐다. 김두용 기자 2017.0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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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박인비 첫 승 기념 퀴즈 이벤트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승을 기념해 ‘박인비 시즌 첫 승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던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박인비가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와 볼의 제품명을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릭슨 Z-스타 볼을 증정한다. 3월16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자는 18일 발표된다.박인비는 지난 9일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라이벌인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을 5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대회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11개 버디를 낚으며 62타를 기록,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적기도 했다. 또 박인비는 롤렉스 세계랭킹에서도 48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 시즌 박인비는 스릭슨 Z-스타 볼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 시타 후 즉석에서 사용을 결정한 바 있는 신제품 젝시오8 드라이버,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문의 (02)3462-3957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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